영국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존프리다, 한국 상륙

기사입력 2016-10-24 09:25


영국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존프리다.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존프리다가 오는 11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존프리다의 제품들은 부시시 곱슬머리, 염색과 펌으로 손상되거나 축 쳐진 머리 등, 여성들의 모발 고민에 솔루션을 제공하여 아무리 골치 아픈 모발도 관리가 잘 되는 모발로 변신시켜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1988년 설립되어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 이미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존프리다는 곱슬 모발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부드럽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프리즈 이즈(Frizz-ease)'를 통해 영국 안티프리즈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며 탁월한 효과를 입증해왔다. 프리즈 이즈만의 포뮬라는 모발을 부드럽게 가꾸어주는 동시에 습도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어 날씨 때문에 일어나는 곱슬거림을 방지해준다.

특히 살롱 전문가들에게 영감을 받아 개발된 프리즈 이즈 오리지널 세럼(Original Serum)은 영국에서 20초에 1개씩 팔려 '20초세럼'으로 불리기도 한다. 강력한 곱슬머리 케어부터, 부드러운 실키헤어, 열 보호, 습도 보호, 수분 공급, 손쉬운 스타일링까지 6가지 효과를 통해 국내 출시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존프리다의 국제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헤리 조시(Herry Josh)는 "프리즈 이즈 헤어 세럼이 처음 출시되자마자 스타일리스트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10년이 흐른 지금도 윤기가 흐르는 부드러운 헤어 스타일링을 위해 빼 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세트장 또는 살롱에서 일할 때 꼭 챙겨가는 나만의 무기"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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