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롯데백화점 창립 37주년을 맞아 롯데백화점과 함께 공동 기획한 기념 와인 2종을 출시한다.
'아루마(5만원 대)'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와이너리가 밀집해 있는 멘도사(Mendoza)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말벡 품종으로 만들어졌다. 말벡 품종의 특징인 풍부한 과실향과 부드러운 탄닌이 매력적이며, 구운 육류 요리, 토마토 파스타 등의 요리와 함께 즐기면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기념 와인 2종은 롯데백화점 박호준 바이어의 오랜 경력과 라피트 로칠드 와이너리의 세계 정상급 기술력이 결합된 결과물로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37주년 기념 와인 2종은 오는 26일부터 전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판매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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