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너, ‘포틀랜드 셀렉 라인’ 신규 론칭

기사입력 2016-10-28 09:40


대너 '프틀랜드 셀렉 라인'.

부츠 전문 브랜드 대너(DANNER)가 '포틀랜드 셀렉(PORTLAND SELECT)라인'을 새롭게 론칭한다. 또한 론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너는 1932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부츠 브랜드다. 이번에 론칭하는 포틀랜드 셀렉 라인은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 패션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워커부츠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너 특유의 장인정신에 입각해 가죽 선택, 관리, 커팅부터 마무리까지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공예가들의 손으로 제작됐다.

대너는 포틀랜드 셀렉 라인 론칭을 기념해 10월 29일(토)부터 11월 30일(수)까지 ABC마트의 프리미엄 편집샵 온더스팟(On The Spot) 홍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첫 날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포틀랜드 셀렉라인 제품을 구매하면 3년간 무상으로 밑창(아웃솔)을 교체해주는 VIP카드를 제공한다.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신발 수선 전문 업체 슈마스터와 함께 슈케어 클래스를 진행하며, 클래스를 수강하면 선착순으로 대너 소가죽 인형을 증정한다.

대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포틀랜드 셀렉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 패션에 적합한 아이템" 이라며 "대너는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부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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