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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떨어지며 초겨울과 같은 추위가 다가왔습니다.이대로 전기요금 개편이 늦어진다면 취약계층부터 겨울철 '누진제 폭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됩니다. 저소득층일수록 전기난방기구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저가 제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전기요금 당정 TF가 출범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누진제 개편안 발표 날짜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은 누진제 '완화'가 아닌 '폐지'를 원하지만 현재 논의중인 개편 방향은 누진율 완화와 1~2단계 요금 변화 등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