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기아 근절 위한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 성료

기사입력 2016-11-01 18:19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마이클 코어스가 세계 식량의 날인 10월 16일을 맞이햐 진행한 '워치 헝거 스탑(WATCH HUNGER STOP)'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마이클 코어스에서 세계 기아난을 종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는 워치 헝거 스탑 이벤트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마이클 코어스는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액티비티 트래커를 출시했다. 마이클 코어스 일부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액티비티 트래커는 1개의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UN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100명의 아이들에게 급식이 전달된다.

또한 마이클 코어스는 특별 제작된 '워치 헝거 스탑 티셔츠'를 통한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해당 티셔츠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watchhungerstop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할 시, 1건당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25명에게 식량이 제공되는 내용으로 현재까지 2만여 개의 포스팅이 업로드 되었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와 유엔의 전문 기구인 세계 식량 계획(World Food Programme)은 새로운 글로벌 홍보대사로 배우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을 임명하여 2016년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에 동참시켰다.


gina1004@sportschosun.com

, 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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