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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양희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 '엘로엘 블랑팩트'가 홈쇼핑 런칭 18일만에 3회 전방송 연속 조기매진이라는 이래적인 기록을 세웠다.
국내외 여성들의 필수품이 된 리퀴드 제형의 쿠션류 팩트가 나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나 사용상의 불편함이 있는 가운데, 5가지 사막 식물추출물과 5가지 꽃오일의 황금비율로 만들어진 물오일 에센스 성분이 약 70%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시기인 가을, 겨울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할 수 있고, 수분과 윤기, 커버력이 30시간 지속된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얻어 품질에도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블랑팩트는 특히 건조한 기내에서 장시간 아름다움을 유지해야 하는 승무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메마른 날씨로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해 영양크림의 기능이 더해진 블랑팩트는 기존 쿠션류 팩트의 인기를 넘어서 가을 겨울철 메이크업 트랜드를 이끄는 아이템으로 관심이 뜨거우며, 비비, 쿠션으로 이어진 내추럴 메이크업 시장에 또 다른 트렌드세터가 등장했다는 평가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