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KMA)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 (KMAR) 주최로 열린 '2016 글로벌 스탠다드 매니지먼트 어워드(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건전음주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쿨드링커 (Cool Drinker) 대학생 홍보대사 캠페인'을 진행, 이제 갓 음주를 시작하는 대학생들이 올바른 음주 습관을 길러 캠퍼스 내에서 올바른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 라는 슬로건을 전파 중이며, 현재까지 총 7기, 약 250여명의 쿨드링커 홍보대사들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2004년부터 주류업계 최초로 건전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많은 분들이 디아지오의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건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사회공헌대상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음주 문화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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