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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는 90%가 아닌 성공하는 10%가 되기 위해 수많은 창업아이템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아이템 창시자들은 고객의 NEEDS와 WANTS를 만족시키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제조업, 유통업, 산림업, 무역업, 금융업, 농업, 여행업 등 아이템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수익창출 모델을 연구 중인 팩토의 서민종 대표를 만나봤다.
국내 안마의자 판매가 늘고 대중화에 접어든 요즘, 서대표는 당구장, 키즈카페, 보드카페, 스크린골프장 등 각종 서비스 업종에 안마의자를 설치, 이를 통한 수익창출 구조에 주목했다.
2013년 7월, 부업용 안마의자를 판매하는 기업인 '안마샵'을 론칭했으며, 현재 일반 직장인에서부터 정년퇴직자에 이르기까지 안정된 수익을 원하는 창업 및 부업자들에게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재테크의 수단으로 권유 하고있다.
창업 및 부업자는 월1회 수금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안마의자를 무상설치받는 서비스업 점포주는 소정의 관리비와 고객편의 증대를 얻을 수 있는 것.
이렇듯 서대표는 최신 창업 및 부업의 트렌트는 '소일거리'라고 조언하면서 "안마의자 등 소일거리를 통해 알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숨은 알짜 수익을 찾아내는 것이야 말로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하나의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