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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이 4일부터 인기 작가와 협업한 웹툰 연재를 시작한다.
센터폴은 '나다운 다운'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10월 위트있는 바이럴 홍보영상을 선보인 이후, 콜라보 웹툰을 공개하며 젊은 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인터라켄 시리즈는 각자 자기만의 개성과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요즘 세대를 위해 트렌디한 다운점퍼로 새롭게 출시됐다"며, "100년 후 다운점퍼의 기능을 위트있게 풀어낸 바이럴 영상이 일주일여 만에 200만뷰를 넘었으며, 이 인기에 힘입어 젊은 세대와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로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