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CLIO) 한현옥 대표가 글로벌 회계 컨설팅 법인 'EY한영'이 개최한 '제 10회 EY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을 최근 수상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한 대표는 "클리오는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시장을 앞서나가는 회사"라고 소개하며 "여성 기업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고 있으니 지치지 말고 끝까지 버텨서 이겨내라"고 덧붙였고,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클리오 가족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남다른 비전으로 성공을 일군 기업가들의 성과를 기리고 전 사회에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자 198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현재는 60여 개 국가 14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대상으로, 한국에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