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퓨어 디멘션 아이 팔레트’ 3종 선보여

메리케이의 '퓨어 디멘션 아이 팔레트'.

메리케이가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퓨어 디멘션 아이 팔레트' 3종을 출시한다.

'퓨어 디멘션 아이 팔레트'는 실크같이 부드러운 발림성을 선사함과 동시에 본연의 컬러감은 오랜 시간 지속돼 섀도우를 덧바름으로써 발색의 강약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에 따라 은은한 광택과 메탈릭한 펄감으로 원하는 느낌대로 표현할 수 있어 다양한 룩에도 활용도가 높은 팔레트다. 특히 피부 톤에 상관없이 모든 여성들에게 아름다운 눈매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 포커스 효과로 눈가 주변의 잔주름을 빛 산란 효과로 가려주기에 매끈한 눈가 피부 연출이 더욱 쉽다.

이번에 출시된 '퓨어 디멘션 아이 팔레트'는 <마우이 가든스>, <모로칸 듄스>, <파리 스타라이트>의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예술적인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4가지 색상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중 <마우이 가든스>는 숲 속 정원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자연의 색상으로 구성돼 나이트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모로칸 듄스>는 사막에서 바로 떠 온듯한 느낌으로 부드러운 모래 색상이 소프트 핑크 컬러와 조화를 이뤄 일상 생활 속 데일리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파리 스타라이트>는 도시의 반짝임을 담은 밤하늘의 블랙, 실버의 광채 등의 색상으로 어우러져 연말 파티 룩에 적합하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메리케이의 '퓨어 디멘션 아이 팔레트'는 뛰어난 발색과 우수한 광택이 특징인 제품이다"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조화로운 색상 구성으로 어떤 메이크업에도 적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