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근 단순히 기업만의 행사가 아니라 소비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의미를 더한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공익적 활동 참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모습이 점차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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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록시땅의 전 매장에서 EYE LOVE L'OCCITANE 엠블럼이 부착된 시어 버터 베스트 제품을 구매하면, 판매제품 1개당 1,000원씩 국내 시각장애 어린이, 청소년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록시땅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부에 동참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점차 기부와 나눔에 대해 더 쉽게 받아들이고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