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참가에 앞서 코스메틱에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획기적인 뷰티 기기 IoCare ? Beauty 제품으로 '2017 CES 혁신상(2017 CES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8개 부문에서 'CES 2016 혁신상'을 수상한데 이어 'CES 2017 혁신상'까지 3개의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기술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또 한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자연적인 피부노화현상뿐만 아니라 현대인이 직면하고 있는 오염된 환경적 영향과 잘못된 습관에서 오는 후천적 노화까지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해준다는 의미에서 맞춤 화장품의 정점을 보여줄 IoCare ? Beauty 제품은 2018년 출시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라이프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코웨이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다가오는 '2017 CES'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안심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7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2년 연속 참가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