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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클리오의 공효진 쿠션이 중국에서 통했다.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光棍節·11월 11일) 쇼핑 광풍이 휩쓸고 간 뒤, 화장품 전문 기업 ㈜클리오가 웃었다. 중국 최대의 쇼핑 시즌을 맞아 알리바바 그룹 티몰에서 대대적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 클리오는 단 하루 만에 1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약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10 여배 성장 한 매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킬 커버 앰플 쿠션세트와 프로 레이어링 아이팔레트도 완판 되어,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의 인기를 확인했다. 앙큼 파피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의 소녀의 캐비닛 레드도 전량 매진되어 인기를 실감했다.
더불어, 한국의 좋은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은 톤업 크림 전량이 매진,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티몰 글로벌 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크림 부문 매출 TOP 3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중국에서 절찬리에 판매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의 제품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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