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모든 것을 담다, 이지 웨어러블 캐주얼 '보놉' 론칭

기사입력 2016-11-16 13:46


패션브랜드 보놉(BONOAP) - 모델 김대인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컨템포러리 유니섹스 캐주얼 패션브랜드 보놉(BONOAP)이 탄생했다.

보놉은 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유니섹스 캐주얼 패션브랜드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테마를 패션에 자연스럽게 담아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출시된 맨투맨 제품은 화이트, 네이비, 그레이 등의 기본 컬러에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는 패셔너블한 아이템이다.


제품 화보는 모델 김대인이 화보촬영을 진행해 보놉 브랜드만의 자유분방함과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컨셉을 잘 드러냈다. 김대인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과 보놉의 자연스러운 핏이 어우러져 훈남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보놉은 패션과 문화 코드를 접목시켜 일상생활을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패션브랜드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싫증나지 않는 편안한 옷을 디자인하고자 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보놉 디자인팀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서 트렌드는 반영하고 보다 좋은 고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보놉만의 감성으로 폭넓은 타겟층을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 가볍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런칭 의도를 밝혔다.

사진 속 보놉의 맨투맨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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