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기아차 신차 구입시 최대 2% 캐시백 지급

기사입력 2016-11-17 14:14


현대카드가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캐시백을 최대 2%까지 지급, 하면서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달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 시 '현대카드M3'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할 때에는 2%,그 외 카드는 1.5%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1.5~2% 캐시백 지급은 다른 주요 카드사들의 캐시백(차량 구입가 2000만원 기준)과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대부분의 주요 카드사는 차량 구입 시 2000만원 결제시 1.2%인 24만원을 돌려주고 있다. 현대카드와 6만~16만원 차이가 나는 것이다.

또한 현대카드만의 자동차 구매 프로그램인 '세이브-오토' 선지급 포인트 서비스도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세이브-오토'는 카드 포인트를 먼저 지급받아 해당 포인트를 차량 결제 시 사용한 뒤, 이후 카드 사용을 통해 지급받은 포인트를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차종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선지급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를 구입 할 때 현대카드 캐시백과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매우 큰 할인효과를 볼 수 있다"라며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 캐시백은 현대기아차 신차 구입 시 영업사원에게 이용 신청을 하면 되며, 이용금액의 청구일 이후 3영업일 이내 현대카드 결제계좌에 입금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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