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부산에서 경남도지사배가 열리는 관계로 서울기수가 8명이나 출장을 가게 됐다. 기승기수와 마필의 호흡을 잘 분석해 보아야 할 것이다. 아무래도 문세영 기수와 페로비치 기수의 경쟁속에 조인권 김동수 함완식 기수의 활약이 돋보일 한 주다.
두번째 지켜봐야 할 말은 국3군 1400m에 출전하는 48조 김대근 조교사의 '대군마마'다. 부중이 높아서인지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데 적정거리인만큼 입상 한자리는 차지할 수 있을 듯 하다. 세번째는 인기마로 혼4군 1300m 암말 경주에 출전하는 5조 우창구 조교사의 '오케이연답'이다. 끝걸음이 좋은 말로 거리 늘어나 더욱 유리할 것이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 마필로는 '창세', '더쎈챔프', '환희의순간', '태풍돌파', '구통사', '햇빛나'를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