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 브랜드 캠페인 'Best of All, It's in HK ' 론칭

기사입력 2016-11-21 14:18


음식·패션 등 영상물 4종 제작


Best of all, it's in HK
홍콩관광청이 최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est of all, It's in HK'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 론칭은 홍콩관광청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여행업계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홍콩 브랜드의 또 다른 혁신을 통해 입지를 강화하자는 차원이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컨셉은 홍콩의 중심, 홍콩의 시작 그리고 홍콩의 다음이 담겨져 있는 이야기 가득한 올드타운센트럴, 그 안으로 현지인처럼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다.

홍콩관광청은 캠페인 바이럴 광고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홍콩에서 활동 중인 움베르토 봄바나 셰프와 아시아 최초 마스터 오브 와인 지니 조 리, 홍콩 유명 디자이너 아네 마크 등도 출연했다. 최고 전문가들이 홍콩 속 다채로운 최상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가이드 해준다. 금번 영상은 21일부터 tvn, jtbc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홍콩관광청의 새로운 캠페인에는 홍콩의 브랜드 DNA를 보여주는 신구, 동서양이 만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가 담겨있다"면서 "홍콩여행자들이 홍콩속 세계여행-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모티프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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