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은 현재 연간 방문객이 180만명에 달하고, 영화와 공연, 전시, 디자인, 교육사업 등 연간 2600여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표적인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았다.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KT&G는 지난해 808억원을 투자하는 등 매년 500억원 이상을 국내외 사회공헌에 지출하고 있으며,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능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KT&G는 '비주류 문화 육성'이라는 특화된 분야의 메세나 활동과 소외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열린 '2015 메세나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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