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한숨 쉬는 고깃집 창업 돌파구는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

기사입력 2016-11-25 17:58



경기침체와 나홀로족의 증가는 고깃집 창업의 매출 하락을 가져왔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혼자 밥 먹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지만, 아직 대한민국 고깃집은 1인석이 대중화된 일본과 달리 1인 손님을 환영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매출 하락을 가져온 것.

또한 김영란법과 고깃값 상승으로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 불리해지는 상황이 됐다. 이와 같은 상황과 서빙, 재료손질, 조리, 대형 매장 관리의 버거움 등으로 고깃집 창업에서 업종 변경을 하고자 하는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매출이 안 나오고 관리가 힘들다 해서 소위 대박 창업아이템을 고민 없이 선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판단이다.

고깃집 창업이 현 트렌드와 사회 흐름에 의해 성장이 미비해진 거라면, 트렌디한 사업아이템과 차별성, 어떠한 소비자든 지속적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창업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한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1인 가구 증가로 소비 트렌드는 '자기만족을 위한 작은 사치'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일반적 쇼핑보다 비용이 적인 고급 트렌드 디저트 소비량이 증가했다. 쉽게 말해, '디저트'가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이 됐다는 말이다.

일례로, 소자본 디저트카페창업 dessert39은 이러한 사회 트렌드와 브랜드 경쟁력으로 인해 장수 창업아이템이던 빵집, 분식집, 고깃집 창업을 제치고 창업전문가와 예비창업자가 뽑은 역대 프랜차이즈 1위로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브랜드 경쟁력의 독자성이다. dessert39은 커피전문점 창업으로 포화된 창업시장에서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를 도입함으로써 틈새시장 개척을 성공했다. 이러한 독자성은 유사 브랜드 시장 난입 불가와 가맹 사업 단 몇 개월 만에 약 400~450여개의 예비 가맹 계약을 맺는 데에서 여실히 보여준다.

하지만 이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 브랜드는 무분별한 가맹 늘리기보다는 체계적인 시스템 확립에 중점을 뒀다. 가맹점과 본사간의 단계적 성장과 안정적인 관리, Win-Win 전략을 위해 월에 대략 10개 매장 오픈이라는 제한을 뒀으며, 지속적인 독자성, 장래성 강화를 위해 본사 자테 제과센터,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과센터를 통해 완제 디저트가 생산되고 직접 유통을 해주므로, 창업자 입장에서는 유통비 절감과 간편한 매장관리라는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완제 디저트를 소형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바로 바로 판매하므로 회전율이 극대화된다. 저비용 고효율 효과를 보여주는 가성비 좋은 성공 창업 아이템인 셈.

대한 창업연구소는 "dessert39의 독자적 경쟁력과 객단가 높고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판매가 되는 디저트의 주요 특성이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가 상당한 인기 프랜차이즈. 최근에는 롯데, 갤러리아 등 전국 유명 백화점 디저트 메인코너에 입점하면서 브랜드의 독자성을 더욱 더 강화시키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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