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MAJUANG)의 4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경희대 외식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마주앙 시그니처 코리아 프리미엄에서 한국 와인을 대표할 가능성을 느꼈다"며 "전체적인 향과 균형 등이 마치 뛰어난 품질의 칠레산 피노누아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었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일본 프리미엄 MBA와인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평했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지난 40여 년간 국산 와인을 대표하는 '마주앙'을 생산하며 축적된 롯데주류의 와인 양조기술을 널리 알리고, 국산 포도 100%로 만든 한국의 대표적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