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 고교 '영어 독해 파헤치기' 출간

기사입력 2016-11-30 10:14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가 고교 영어 독해 기본서 '영어 독해 파헤치기' 시리즈를 출간했다.

영어 독해 파헤치기는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되는 영어 영역 절대평가를 대비하는 독해 기본서로 새 교육과정까지 반영됐다. 독해의 기술과 문제 해결의 기술을 익힘으로써 논리적인 사고력과 추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하나의 지문을 통해 수능형과 내신형, 어법과 어휘 문제들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하여 모든 유형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 독해 파헤치기는 '기본-실력-완성' 총 3권이며 하루 40분씩 20일 동안 교재 한 권을 마칠 수 있게 단원이 구성됐다. 논리적 구조와 의미에 따라 분류된 글을 통해 글의 구조 분석과 전개 방식을 연습하며 독해의 기본기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지문 1개 당 5개의 단계별, 유형별 문제가 배치되어 있어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지문의 내용을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 영어콘텐츠본부 이지욱 부서장은 " 고교 수준에서 자주 출제되는 친숙한 소재의 지문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보면서 고교 독해 유형에 대한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번 교재를 개발했다"며 "기본, 실력, 완성의 3단계 시리즈를 모두 마스터함으로써 영어 내신 및 수능 일등급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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