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를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주변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일 벤츠코리아 임직원들은 인천혜광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口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시각장애 아동 35명은 벤츠코리아 임직원들이 실시한 각기 다른 4가지 주제의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용기에 대해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서로가 함께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임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매우 보람되고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임직원이 봉사 주제 및 활동 내용을 직접 제안하고 향후 봉사 활동까지 참여하는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2014년에 11개 프로젝트로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지난해 45개의 프로젝트로 확대돼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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