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위스키 전문회사인 ㈜골든블루가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Growing & Building for Tomorrow'라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을 선포하고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한국 주류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위스키 인재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골든블루는 매년 2명을 선발, 양조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골든블루는 선발된 2명이 세계적인 마스터블렌더들을 배출하는 스코틀랜드 해리엇와트 대학교(Heriot-Watt University)에서 양조·증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학비 전액과 체재비, 항공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