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올 초 발표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아주대학교와 함께 줄기세포를 활용한 '혁신 항암신약' 개발에 나선다.
이 신약 후보물질은 보건복지부의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구지원을 받아왔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우수성과 활용확산 컨설팅 지원사업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첨단 바이오의약품 R&D 컨설턴트 지원사업 과제로도 선정된바 있다.
한미약품과 아주대 서해영 교수팀 및 김성수 교수팀, 분당차병원 조경기 교수팀이 참여하는 이번 과제는 산업자원통상부의 바이오의료기기 산업핵심기술 개발사업(유망바이오 IP 사업화촉진) 지원과제로 선정돼 3년간 지원받게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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