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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키즈폰 '쿠키즈워치'의 이용 고객을 위해 이동식 버스로 직접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준(JooN) 서비스 센터'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어린이 IT 시장은 성장 가능성 높은 잠재 시장이 아닌 이미 무르익은 주력 시장으로 올라섰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춤화 된 ICT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SK텔레콤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2014년부터 어린이 전용 단말인 쿠키즈워치 시리즈 '준(JooN)'을 매년 출시하며 키즈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