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셀카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중고차 판매 서비스를 강화한다. 중고차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의지로 브랜드 콘셉트도 기존 '찾아가는 매입 서비스'에서 '중고차 청정 지역'으로 재정비, 안심하고 내 차를 거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2007년 아주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AJ가족은 오늘날 AJ렌터카, AJ셀카 등 오토, AJ네트웍스 등 종합 렌탈, 물류/유통, 금융 부문의 사업을 하고 있는 중견 기업으로, 업종간 수직 계열화와 관련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AJ셀카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구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은 여전하다"며, "중고차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여러 제도 도입과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걱정을 안심으로,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꿀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AJ셀카는 2006년부터 모기업 AJ렌터카에서 중고차 유통 사업을 시작한 뒤 2010년 론칭한 중고차 서비스 브랜드 AJ카리안을 2013년 AJ셀카로 변경하고 업계 최초 중고차 매입 서비스에 집중해 왔다. AJ셀카는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자동차 경매장 셀카옥션을 내년 초 안성으로 확장 이전, 중고차 경매 처리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