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패션사업을 매각한다.
SK네트웍스는 미래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Upgrade)를 위해 패션사업 매각을 타진해 왔다.
금번 매각협상에서 SK네트웍스는 구성원의 고용 안정성을 최우선에 두고 협상을 진행한 결과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문의 디자이너와 MD, 마케팅, 생산 등 구성원 400여명은 전원 고용 승계되며, 직원들은 5년간 고용안정이 보장된다.
SK네트웍스는 금번 패션사업부문 매각으로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Car life' 사업과 최근 인수한 동양매직의 공유경제 기반 '렌탈 비즈니스'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기존사업과의 시너지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금번 패션사업부문 매각을 진행함에 있어 당사는 패션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데 집중했다"며, "이미 한섬을 인수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경험이 있는 현대백화점그룹은 SK네트웍스의 패션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