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보스의 공식 수입사 (주)이노패스인터내셔널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노패스인터내셔널과 서울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는 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에서 서울 사랑의 열매와 기부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의 선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되찾고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부 자선 바자회와 같은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온 ㈜이노패스인터내셔널의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은 12월 동안 오이보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이보스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는 12월 6일부터 공식 쇼핑몰에서 일주일간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후 GS홈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