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반기 고객만족도 1위] 일양약품 '포맨블랙',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

기사입력 2016-12-14 08:44


갱년기는 절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남성도 여성 이상으로 힘들다. 기운이 부쩍 떨어졌거나, 종종 무기력·우울감·짜증을 느낀다면 갱년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성욕이 감퇴했거나, 성기능이 떨어졌다면 갱년기일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40대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40대의 57.1%, 50대의 68.4%가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60대 81.4%, 70대 이상 90.1%) 40대 이상 남성의 대부분이 갱년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남성갱년기(Andropause)를 '남성이 중년이 되면 활동성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시기'로 정의하고 있다. 보통 남자가 40세가 넘으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호르몬 부족 증상이 나타난다. 성욕감퇴, 약해진 발기의 강직도, 근력이나 기력 감소, 우울감 등이 그 증상이다. 반대로 남성호르몬만 잘 관리한다면 남성갱년기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최근에는 일양약품이 '남성갱년기증상개선' 기능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기능성식품 '포맨블랙'을 선보였다. 'MR-10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은 세포 내 남성호르몬을 생성에 관여한다. 이를 섭취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도와 호르몬 감소로 오는 갱년기 증상(성욕감퇴, 근력기력감소, 우울감, 발기력감소)들이 개선된다.

일양약품은 'MR-10'을 주원료로 포맨블랙을 제조했다. 일약약품 관계자는 "하루에 한 번만 섭취해도 남성갱년기 증상을 개선해 성기능 향상과 근지구력 향상, 우울감 및 무기력감 회복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포맨블랙에는 비타민 B2, B6, C, D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면역기능 및 정자생성, 운동성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에 남성력 회복에 좋은 '홍삼', '마카', '산수유'까지 들어있어 갱년기증상으로 괴로운 남성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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