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청문회] 김영재 원장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가 최순실 소개"

기사입력 2016-12-14 16:25



김영재 원장에게 최순실 씨를 소개해 준 인물은 이병석 전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재 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의 증인으로 출석해 "최순실은 이병석 원장이 소개해줬다"고 답했다.

또 김 원장은 "2013년 6월부터 최순실이 최보정이라는 가명으로 병원을 찾았지만 최순실과 동일인이라는 사실은 2014년 11월 이른바 '정윤회 문건' 사건이 터진 뒤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전 주치의는 "같은 병원에 김 원장의 치료를 담당하던 교수가 있는데 그분한테 (의료용 실)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며 "2013년 최씨가 전화를 해서 피부미용, 안면 성형을 물어보길래 그쪽으로 찾아가 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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