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2P 금융 천사펀딩, 세틀뱅크와 기술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6-12-14 17:36



부동산 P2P 투자 업체 천사펀딩(대표 신송운)이 세틀뱅크와 온라인 자금수납 관리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업CMS서비스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틀뱅크 금융 시스템은 투자와 수익금 지급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세틀뱅크에서 자체 개발한 핀테크 플랫폼이다.

천사펀딩은 금융계좌를 기반으로 한 해당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들의 투자금 보호 및 안전한 자금 관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세틀뱅크 금융 시스템은 이미 50개 이상의 핀테크 기업들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그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회사 천사펀딩의 신송운 대표는 이번 세틀뱅크와 의 계약체결과 관련하여 "투명하고 안정적인 자금 관리 시스템 도입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지급 결제 방식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고루 갖추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기업 CMS 서비스(가상계좌 서비스)를 통해 리스크 관리를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 대표는 "P2P 금융 및 크라우드 펀딩 시장의 성장이 빠른 만큼 안전한 담보자산을 통해 다른 상품 대비 더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을 제공해야 한다. 부도율 0%, 연체율 0%, 안전상환률 1위 P2P 금융 기업으로서 앞으로 꾸준히 우량 담보를 발굴해 수익성을 높이고 안정성은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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