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오는 22일 강남과 강북 2개 분원에서 '겨울철 심해지는 어깨 통증 다스리는 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김태헌 강북힘찬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어깨는 다른 관절과는 달리 문제가 생기면 일상적인 동작이 어렵거나 특정 동작에 제한이 있는 등 비교적 빨리 증상을 알 수 있다"며 "익숙한 통증이라는 이유로 참지 말고, 지속적인 통증이 있거나 관절운동이 힘들다면 적절한 조기 치료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겨울철 어깨 통증을 발생시키는 다양한 질환들에 대하여 알아보고, 예방법과 통증 완화 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당일 강남과 강북 힘찬병원으로 가면 바로 참석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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