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세대 더 뉴 E-클래스의 최상위 모델 더 뉴 E 400 4매틱을 새롭게 출시한다.
특히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했으며, 동급 세그먼트에서는 유일하게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을 장착했다.
여기에 차량 충돌이 일어나면 벨트 내의 에어백이 팽창해 가슴의 충격을 흡수하고 탑승객의 부상위험을 줄여주는 뒷좌석 벨트백, 좌우 각 84개의 LED 로 구성된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 완벽에 가까운 자동 주차 기능에 근접한 파킹 파일럿 등도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E 400 4매틱의 복합연비는 9.0km/ℓ이며 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은 980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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