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타르트 전문점 프랜차이즈 타르타르, 해외 디저트 문화의 신한류 도전
최근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글로벌 진출이 계속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디저트 타르트 전문점 타르타르가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외식업계 한류 열풍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사업 6개월만에 25호점 오픈과 더불어 50개점 가맹계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르타르는 이번 태국지사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으로 태국 문화의 중심인 씨암스퀘어, 메가방나, 파라곤, 지펠퓨처파크 등 복합쇼핑몰 입점을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디저트 맛집 타르타르 관계자는 "20년 경력의 파티쉐와 유명 제과·제빵·베이커리 전문가, 소비자 품평회등 1년여간의 준비기간 끝에 런칭한 저희 브랜드만의 가치를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인 매장관리와 서비스, 품질 등을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가맹문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대한 업무 협약 문의 등이 꾸준히 이어 졌으나, 안정적인 시스템과 체계를 갖추기 위해 준비했고 다가오는 2017년에는 이와 같은 준비를 통해 해외진출의 물꼬를 틀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제 막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 국내 브랜드가 이와 같은 빠른 성장을 보인 것은 브랜드 런칭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철저한 시장조사와 제품개발, 준비기간을 통해 체계적인 운영전략을 세운 것과 여러 가맹문의에도 불구하고 반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주 요인으로 손꼽힌다.
이와 같이 타르타르의 프리미엄 디저트의 맛과 비주얼, 운영전략이 해외로부터 인정받아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업계의 고무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태국지사 관계자는 "타르타르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SNS, 오프라인 매장의 화제성이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과 운영시스템, 관리능력을 통해 모든 협력 업체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기업 비전이 제가 생각하는 기업 정신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현지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많은 실패사례를 남기는 글로벌 기업들 있지만,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기업인 타르타르는 철저한 시장 분석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프랜차이즈 시장의 성공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경제팀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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