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업계 처음 시도한 브랜드 웹툰이 인기를 끌면서 위스키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3040 세대가 겪는 일상의 갈등들을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해 극복해 가는 과정들이 현실적이고도 재미있게 그려져 더욱 공감을 얻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단순한 제품 광고 이상으로 소비자와 가깝게 소통하며 위스키 업계에 긍정적 변화의 흐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임페리얼12년의 가치를 좀 더 친근한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위스키 업계 최초로 시도한 브랜드 웹툰이 임페리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4버디스'를 기다리는 독자들까지 만들어냈다"며 "임페리얼은 앞으로도 재미와 공감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페리얼은 재미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이색 이벤트들을 상시 진행 중이고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건배사 이벤트, 구독 인증 이벤트 등 브랜드 웹툰만큼 친근하고 흥미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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