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닷컴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르노삼성 SM6와 벤츠 E-클래스가 각각 '올해의 차' 국산차·수입차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SM6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가 선정한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뽑히기도 했다.
수입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벤츠 E-클래스도 매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리며 신차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SK엔카 홈페이지 등록대수 조사 결과 BMW 5시리즈(F10)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신차 시장에서의 인기를 중고차 시장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성인남녀 10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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