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초콜릿 에디션'은 멕시코인이 즐겨 마시는 스파이시한 초콜릿 음료에서 착안, 초콜릿과 시나몬의 황금비율로 완성된 커피빈만의 '멕시칸 초코 파우더'로 초콜릿의 달콤한 첫 맛과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끝 맛이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이외 '멕시칸 초콜릿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에 커피빈이 독자개발한 멕시칸 초콜릿 파우더를 더해 더 깊고 진한 시나몬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드라운 밀크폼 위 초코 파우더와 초콜릿 드리즐이 더해져 부드러운 감칠맛을 더한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시나몬향이 감도는 초콜릿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2017년 첫 스페셜 에디션 음료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파이시한 맛이 매력적인 정통 멕시칸 초콜릿 음료로 색다른 맛을 즐기 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