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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는 가족과 외식을"…놀부 가성비 강화 '한 판' 메뉴 강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01-24 08:35



놀부가 새롭게 선보인 '한 판 메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종료의 요리를 한판에 담아 남녀노소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고, 가성비가 높게 구성됐기 때문이다. 놀부는 또 직화족발, 옛날통닭 등 2016년 히트 메뉴를 활용한 '한 판 메뉴'를 출시하는 등 연휴를 맞아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외식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놀부옛날통닭은 2017년 첫 신 메뉴로 옛날통닭과 함께 다양한 튀김 메뉴를 한 판에 푸짐하게 담아낸 '우와하게 통닭한판'을 출시했다.

놀부옛날통닭의 대표 메뉴인 옛날통닭은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우와하게 통닭한판'은 옛날통닭뿐만 아니라 국내산 등심으로 튀겨 촉촉한 육즙을 자랑하는 왕돈까스, 케이준 스타일의 바삭한 오다리 튀김, 두툼한 감자튀김, 상큼한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놀부의 대표 브랜드인 놀부보쌈도 한 판 메뉴인 '직화올스타'를 선보였다. 신메뉴는 지난해 놀부보쌈 최고의 히트 메뉴였던 놀부직화족발의 후속 메뉴로 직화족발을 포함한 총 10여가지의 다양한 직화 요리를 한 판에 담아내 더욱 강력한 맛은 물론 가성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직화올스타는 놀부직화족발, 보쌈, 그릴 소시지, 옛버팔로스틱봉, 구운야채(방울토마토, 새송이버섯, 파인애플, 양파, 애호박, 단호박, 알감자), 매운통오징어 등 불에 직접 구운 직화 메뉴로 구성됐다. 얼큰찌개와 무절임 김치도 추가로 제공해 더욱 푸짐한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놀부 관계자는 "가성비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더욱 강력한 구성의 한 판 메뉴를 선보였다"며 "고객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신 메뉴 개발에 매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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