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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가 럭셔리한 보야져 레더(Voyageur Leather) 컬렉션을 선보인다.
보야져 레더 컬렉션은 기존에 선보이던 경량 나일론 소재와는 또 다른 느낌의 페블 레더(Pebbled Leather)에 골드 지퍼 디테일의 하드웨어가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워진 프리미엄 스타일을 제안한다.
각종 서류와 IT 기기를 수납하기에 좋은 웨스트포트 슬림 레더 브리프(Westport Slim Leather Brief)는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로 애드 어 백(Add-a-Bag) 기능이 구성되어 있어 출장 시 여행 캐리어 핸들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방을 거치할 수 있다.
또한, 짧은 여행이나 출장에 제격인 오슬로 4 휠드 컴팩트 레더 캐리 온(Oslo 4 Wheeled Compact Leather Carry-On)과 분리된 수납공간으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한 트리스텐 레더 크로스바디(Tristen Leather Crossbody) 스타일로도 선보인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