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난 3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 2017(Proactive Leaders Welcome Dinner 2017)을 개최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5주 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프로액티브 리더로서 갖춰야 할 기본 지식과 태도를 비롯해 회사의 비전과 경영철학 등 한국타이어의 핵심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타이어 산업 및 타이어에 대한 전문지식 등 실무에 필요한 지식도 익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각 분야에서 우수 강사로 선발된 총 28명의 사내 강사가 신입사원 전체 교육의 절반 이상을 책임졌다. 이를 통해 전문성에 기반한 경쟁력을 갖춘 구성원이 능동적이고 혁신적으로 일의 주체가 되는 프로액티브 컬쳐의 모습을 신입사원들에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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