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조부품을 생산하는 갑을오토텍 노사갈등이 7개월만에 정상화 국면을 맞게됐다.
갑을오토텍은 지난해 7월 임금교섭 과정에서 회사와의 갈등으로 노조 측이 파업에 돌입하자 사측이 직장폐쇄로 맞서면서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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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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