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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인기를 자랑하는 섹시한 남자 간호사가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환자들에게 남다른 치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남자 간호사 프란 수아레즈의 사연을 공개했다.
매체는 "수아레즈는 자상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환자들과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다고 한다. 그의 다정한 모습에 주위 사람들은 미소를 짓는다"고 보도했다.
또 공개된 사진 속 수아레즈는 프로 모델과 같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간호사 외에도 모델과 헬스트레이너 일을 하고 있다. 모델 커뮤니티인 Litmind.com에 따르면 니베아 포맨, 로레알, 아베크롬비 앤드 피치의 모델로 일한 경력도 있다.
활발하게 SNS활동을 즐기는 수아레즈는 5만 명이 넘는 팔로워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