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와 파츠를 적용한 한정판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 시즌2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컬러와 함께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퍼포먼스 키드니 그릴, 카본 미러캡, 카본 리어 디퓨저, 카본 머플러 팁과 카본 스포일러(컨버터블 제외), 카본 기어 레어와 카본 도어 트림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가 추가됐다. 특히 약 900만원 상당의 소비자 가격에도 500만원 가량의 인상분만 반영됐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가격은 M3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 모델이 1억 1950만원, M4 쿠페와 M4 컨버터블 모델이 각각 1억 1950만 원, 1억 266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판매 대수는 모델별로 각 5대씩, 총 15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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