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Clinic for CU'를 통해 이 달 1000번째 가맹점 맞춤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렇게 BGF리테일이 'Clinic for CU'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점포의 질적 성장을 위한 선순환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CU(씨유)는 지난 2년간 진행한 'Clinic for CU'를 통해 1000개 점포의 평균 매출을 전년 대비 30% 이상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컨설팅 후 하루 평균 매장 방문객 수도 전년 대비 약 10% 상승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지난해 말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 및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긴급인력지원, 복지 포인트몰 등 10여 가지 가맹점주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