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코리아)의 공식 딜러 씨엘모터스가 지난해 5월부터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에 매달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 화제다.
주태현 씨엘모터스 지점장은 "씨엘모터스 전직원들이 참여하고 매달 기부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의 관심도 늘어나는 것을 보며 영업직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기영 씨엘모터스 서비스 지점장은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재능 삼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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