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와 손잡고 '봄맞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최근 새학기, 면접 등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봄이 다가오면서 소비자들도 점차 봄맞이 쇼핑을 계획하는 추세"라며 "타임스퀘어와 에이랜드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남성 및 여성, 유니섹스 패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