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재규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The Art of Performance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에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 테스트와 트윈 테라포드 코스 외에도 주행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저마찰 구간(Low Friction)이 새롭게 추가됐다. 단, 지역별 체험 프로그램이 다를 수 있다.
행사에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 F-PACE를 비롯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XF,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등 재규어 주력 모델이 대거 투입된다. 여기에 재규어 글로벌 교육 과정을 이수한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코스 및 차량 설명도 병행될 예정이다.
한편, 가족단위 참가 고객을 위한 키즈 컬러링 맵 디자인, 재규어 페이퍼 카 제작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여기에 행사 참여 후 3월 중 차량을 구입하는 신규 고객 전원에게는 하트만 캐리어를 증정한다.
재규어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아트 오브 퍼포먼스' 브랜드 슬로건에 부합하는 재규어 특유의 퍼포먼스 DNA를 보다 많은 국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한다"며, "개인,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들 모두 행사장에 방문해 재규어 최신 모델의 우수성과 함께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는 만 24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재규어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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