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이 '노조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에 고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배상호 LG전자 노조위원장은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 노동조합은 2010년 1월 국내 기업 최초로 'USR 헌장'을 선포, 노동조합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17-02-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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