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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다시 찾아온 봄을 만끽하다'라는 봄의 감성테마로 신메뉴 5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와일드 루꼴라, 돌나물, 세발나물, 글루코시무'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하였으며, 봄에 맞는 산뜻한 컬러로 메뉴를 스타일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봄 시즌 신메뉴인 ▲갈릭 팜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위드 블루베리 소스(Garlic Farm Striploin Steak with Blueberry Sauce)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를 그릴에 구운 가지, 주키니, 글루코시무 등을 매드포갈릭만의 독자적인 레시피로 개발한 수제 마늘 피클과 블루베리 소스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 메뉴다. 이외에 립아이 스테이크 & 리소 랍스터(Ribeye Steak & Riso Lobster)는 치즈를 듬뿍 버무린 리소 파스타와 버터에 구운 랍스터, 등심 스테이크를 함께 제공한다. ▲트리플 미트 페투치니 크림 파스타(Triple Meat Fettuccine Cream Pasta)는 베이컨, 모타델라햄 등 3가지 미트와 돌나물, 세발나물, 와일드 루꼴라를 깊고 진한 갈릭 크림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버라이어티 갈릭 라이스(Variety Garlic Rice)는 갈릭 앤쵸비에 신선한 해산물을 볶은 매콤한 맛과 5가지 방법으로 조리한 마늘의 다양한 맛이 돋보이는 메뉴이다. ▲슈림프 볼케이노 치즈 퐁듀(Shrimp Volcano Cheese Fondue)는 볼케이노처럼 치즈가 가득 넘치는 퐁듀에 그릴링 슈림프를 허브갈릭 비스코티와 함께 즐기는 메뉴이다.
메뉴 가격은 갈릭 팜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위드 블루베리 소스 39,900원, 립아이 스테이크 앤 리소 랍스터 52,800원, 트리플 미트 페투치니 크림 파스타 22,500원, 버라이어티 갈릭 라이스 21,900원, 슈림프 볼케이노 치즈 퐁듀 14,6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